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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의 축복
제목 | 성전의 축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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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왕상 8:27-36 | ||
설교자 | 김재수 | 날짜 | 2018-11-25 |
오늘 교회를 세워 주시고,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다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주의 몸된 교회를 세워 주셔서 우리를 불러주시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사귀고 하나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신 것 이것이 우리인간에게 주신 제일 큰 축복인 것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통치자를 가까이 하는 것도 대단한 축복입니다. 통치자의 부름을 받으면 모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그 부름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도 보면 독일에서도, 영국에서도, 러시아 에서도 모두 국회의원 정도 되신 분들이 다 옵니다. 재벌들이 다 옵니다. 전부다 해외에서 온 사람들이 대통령 초청받은 것도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미국대통령의 초청이 아닙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초청하신 것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부유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국가의 흥망성쇠 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입니다. 미국대통령 초청받는 것도 영광이지만 백악관에 사는 것도 백악관에 있다고 해서 인간의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자만이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의 모든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우리 하나님,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은 그냥 우리를 부르는 게 아닙니다.
나를 위한 계획을 세워놓고, 축복을 준비해 놓고 나를 초청하는 것입니다. 부르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줄로 믿습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가정이나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교회 나오는 것이 제일 큰 축복이고, 그거보다 더 큰 축복은 교회를 잘 섬기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구약성경 보십시오. 제사장도 1년에 성전에 세 번밖에 못들어갑니다. 성전에 자주 들어가는 줄 아십니까? 지성소에 1년에 7월 10일 대속죄일 지성소에 한번밖에 못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방인인 우리가 오늘 하나님 앞에 이렇게 바로 온다는 것 얼마나 축복입니까?
유대인들은 지금도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쓰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라는 이름 막 쓰고 막 부르지만 유대인들은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는 얼마나 높습니까? 온 천하를 통치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 사랑을 받고, 마음껏 주의 이름을 부르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어주신 특별한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앞에 나아와 우리가 같이 예배드리는 것 얼마나 축복인 것을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고, 찬송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이 축복이 자자손손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서 무한한 복을 받습니다. 솔로몬은 사실 그 어머니가 밧세바입니다.
아주 잘못된 죄를 지은 여인의 아들이 솔로몬입니다. 그런데도 솔로몬이 얼마나 복을 받습니까?
솔로몬은 하나님이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왕이 되어서 성전을 지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면서 솔로몬은 천배 만배 복을 받았습니다. 역대하 9:22절을 보면 솔로몬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의 모든 왕들보다 큰지라 천하의 열왕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두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며. 솔로몬이 천하의 최고의 왕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인류역사에 성전을 통하여 축복하시고, 성전과 멀어지는 민족은 어느 민족이든 인류역사에 별 볼 일이 없는 이류국가, 삼류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개인이나 민족이나 국가가 잠깐 잘되는 것 같지만 그것은 참된 번영과 발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축복만이 참되고, 영원하고, 길이길이 자손만대에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인간이 왜 이렇게 방황합니까? 아이는 아이대로 길을 잃어버리고, 어머니는 어머니대 로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합니다. 의욕이 없습니다. 삶의 목적을 잃어버렸습니다.
모든 사회가 뒤엉키고 걷잡을 수 없는 오늘 혼란에 빠져있는 이 나라 문제가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이 돈이 있다고 바로 가는 게 아닙니다. 권력이 있다고 바로 가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면 불안에 떨게 되어 있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천하에 인기 있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누구 할 것 없이 다 방황하게 되어 있습니다. 엉뚱한 길로 갑니다. 동성연애로 갑니다. 마약으로 갑니다. 방탕한 길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대한민국 전체의 안정이 올 줄로 믿습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의 경험입니다. 수천 년 동안 어떤 가정도, 위기에 처한 어떤 가정도 수습하는 길이 부모도 아니고 자식도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나오면 그 식구가 다 자기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주의 평안이, 주의 안정이, 주님 주시는 은혜가 우리 모든 성도들 위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곳에서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복주시면 잘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으로 믿으면 복을 박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지도와 사랑을 받으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상처는 치료가 됩니다. 길은 열립니다.
하나 하나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이것을 주시고 내년에는 또 저것을 주시고, 해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달마다 해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축복이 쌓여질 줄로 믿습니다. 형통한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이 말하지 않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도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 도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하나님의 성전에, 하나님의 교회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성전은, 악한 마귀 저주받은 원수마귀 우리를 파멸하는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마귀는 위장하는 것입니다. 속이는 것입니다. 모든 어두움의 악한 세력은 위장하고 오기 때문에 사람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 하지 아니하면, 교회 나오지 아니하면 100% 다 속을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나를 넘어뜨릴지 어떻게 압니까? 이 세상에 다 친한 사람한테 당하지 남한테 당하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다 믿을 수 있는 사람한테 당하지 남한테 당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데 누가 이겨낼 수 있습니까?
여러분, 이악한 세상에 교회생활 잘 해서 믿음의 생활 잘해서 사람에게 속지 않고, 시대에 속지 않고, 세상에 속지 않는 여러분 되기시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영적으로 우리를 건강하게 해 주시는 곳입니다. 교회시대가 열리면 그 사회가 건강하고 영적으로 건강하다는 말입니다. 영적으로 건강해야 모든 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육도 병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정신적으로 병들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병은 더 치명적입니다. 영적으로 건강하면 정신적으로 병든 것도 다 치료가 됩니다.
왜? 정신위에 영혼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떤 폐인도 예수 믿고 나오면 육체도 건강해지고, 정신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고, 인격도 건강해지고, 사상도 건전해지고, 습관도 건강해질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전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특별히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만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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