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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일천번제
제목 | 솔로몬의 일천번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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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왕상 3:3-13 | ||
설교자 | 김재수 | 날짜 | 2018-05-20 |
오늘 현대인들은 출발점이 없습니다. 개인도, 정치도, 교육도, 경제도 출발점이 없습니다.
자기의 뿌리가 없습니다. 근거가 없습니다. 기초가 없습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하고 내가 결정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내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겁니다.
내가 무너져도 하나님의 교회는 살아야 되고, 내가 무너져도 가정은 있어야 하는데, 오늘 현대인들은 내가 주인이고 내가 출발했기 때문에 내가 안되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출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하십니다.
솔로몬이 가는 길을 따라 가십니다. 솔로몬은 어떤 길을 갔습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길이였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함으로 그의 나라는 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 시대의 이스라엘은 군사강대국이 되었고 경제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경제와 군사를 다 잡고 있었습니다.
왕상 4장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대와 이스라엘이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 나무 아래서 안연히 살았다고 했습니다. 단에서 브엘세바라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 제일 북쪽을 단이라 하고, 남쪽을 브엘세바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화과 나무 아래와 포도나무 아래서 안연히 살았습니다. 여러분
경제적인 안정, 정치적인 안정이 도대체 누구로부터 옵니까. 여호와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는 거에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높일 때에 올라가는 겁니다. 솔로몬도 자기가 얼마나 축복을 받았습니까.
솔로몬의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천하가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 얼굴을 보기 위하여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은그릇과 금그릇, 의복과 갑옷, 향품, 말들, 놋새, 해마다 귀하게 드렸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솔로몬 시대에 백향목을 뽕나무 같이 쓰고 은을 돌같이 흔하게 썼다고 했습니다.
금이 얼마나 많은지 군인들이 쓰는 방패도 전부 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부요함을 얻었습니까.
축복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지식으로 얻는 것입니까. 오늘 우리가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점점더 우리는 먹을 것을 찾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여 지혜를 얻는자는 위로부터 하늘문 열려 질줄로 믿습니다.
축복은 하나님께로 부터 옵니다. 모든 출발점은 하나님으로 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의 가정이 왜 무너집니까. 사랑이 나에게서 출발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 사랑이 끊어지면 집도 끊어지고 너와 나와의 만남이 끊어지는 겁니다. 하나님과 손잡고 영원히 새롭게 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과학도 마찬가집니다. 유명한 근대 과학의 기초 아버지라고 하는 코페르쿠스는 얼마나 신앙적인지 모릅니다. 그는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천동설을,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는 지동설을 바꾼 몇 천년동안 인간의 생각과 인간의 지식을 바꾸어 놓은 분입니다. 이 분에 의해서 갈릴레이가 나왔고 그 이후로 뉴톤이나 아인슈타인 이런 위대한 과학자들이 그 뒤를 잊는 것입니다.
갈릴레이는 어떤 삶이었습니까. 갈릴레이는 참 믿음의 삶,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었습니다.
그의 묘비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주님, 저는 베드로에게 주신 은혜와 바울에게 주신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십자가 곁에 달린 강도의 은혜를 구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강도와 같이 나도 잘못한 죄인입니다. 나를 불쌓히 여겨 주옵소서. 이렇게 주님을 철저하게 믿고 높이고 자기를 죄인으로 아는 사람이 하나님앞에 위대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우상숭배하는 것은 다릅니다. 우상은 이기적인 목적으로 나아갑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자기 유익으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수 천년동안 수많은 종족들이 수많은 종류의 우상을 만들어 섬겼지만은 목적은 5가지 안에 들어 있습니다. 잘살고, 건강하고, 자식 잘되고, 남편 잘되고, 복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전지 전능하신 창조자를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하고 찬양과 기도와 경배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주님앞에 나오는 줄로 믿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모를 때에는 아들 때문에 나오고 건강 때문에 나왔을지라도 그 생각이 바뀌는 것입니다.
주님을 알고부터 주님의 그 능력앞에 내 어리석은 생각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하는 그 자세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것을 다스릴수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서 내 인격이 새로워지고 성격이 새로워지고 용기와 자신과 소망을 가질수 있는 인류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아서 보람되게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솔로몬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분이였습니다. 본문3절 읽다.
솔로몬은 첫째, 여호와를 사랑했다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고, 여호와의 영광과 그 보좌를 바라보며 솔로몬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사랑하고 무엇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까. 솔로몬같이 나라도 잘되고 자신이 잘되는 길은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두 번째, 부친 다웟의 법도를 행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부친 다웟의 법도를 행했습니다.
사람이 성공하면 모두 자기만 잘나고 자기만 모든 것을 잘하는 줄만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착해도 올라가면 강팍해지고, 겸손해도 잘되면 성공하면 뭔가 잡으면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솔로몬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왕이 되면서 자기 보다는 자기 아버지를 더 크게 보는 거에요.
우리 아버지가 믿었던 우리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걸어온 길이 얼마나 훌륭하신지, 아버지를 본받고 아버지를 존경했습니다. 왕상 2:3절에 다웟이 솔로몬을 향하여 분부한 하나님의 계명을 솔로몬은 잘지켰어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아버지의 가르침을 귀히 여기고 아버지를 존경하고 아버지를 따라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주시고 그 자신도 행복하고 그 집도 잘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여기에서 솔로몬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여로보암의 길로 가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 아버지가 섬긴 하나님을 나도 잘 섬기는 것입니다.
가정은 만대의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절대자 이십니다.
절대자의 법이 있습니다. 창조자의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이 있어요.
그것을 대표적으로 율법이라고 하고 율법을 십계명을 우리가 외워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십계명을 지키면 전체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우리는 보아야 합니다. 이 계명을 옛날 법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지금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나라의 법을 안 지키는 분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그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을 두어서 감독하게 하고 구속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법을 만들어 놓고 안 지키는 분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모든 장애물들을 다 동원하시고 이모든 만물을 하나님은 사용하셔서 그 길을 막고 구속하십니다. 이 땅의 질병이라는 것도 얼마나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질병을 하나님께서는 파송해서 많은 사고 많은 재난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떠나가는 길을 막게 되어져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가 얼마나 많습니까. 천사를 보내어 주셔서 반드시 구속시키고, 그래서 어떤 학자가 말하기를 세상의 법망은 피할수 있어도 하나님의 법망은 못 피한다는 거에요.
하나님은 다 아시고 집행하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숨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대로 뜻대로 순종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축복이에요.
안식일을 왜 지킵니까. 주일을 왜 지킵니까. 복받고 은혜받기 위해서 지킵니까. 그것은 셋째 넷째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어서 이제 아버지의 아들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날로 생각하고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주일을 지키는 것은 세상의 법보다도 훨씬 높이 올려 놓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내 삶이 바쁘고 피곤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이 안식일을 높이 올려놓고 건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창조자를 만나지 않아서 이렇게 허무하고 절망가운데 빠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복이 어떤 소유입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기쁘게 교회에 나와서 왜 즐겁습니까. 잘살아서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창조자와 나와의 만남, 하나님의 기쁨으로 우리가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 교회가 좋고 내게 은혜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축복은 예배 시간에 옵니다. 예배를 통하여 옵니다. 하나님 앞에 받치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받으시고 솔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천번제를 다 받은 다음에 솔로몬에게 네 소원이 뭐냐,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정성을 다해 일천번제 새벽기도를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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