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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본받으라
제목 | 아버지를 본받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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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왕상 3:4-14 | ||
설교자 | 김재수 | 날짜 | 2018-02-04 |
사람은 꿈이 있어야 됩니다. 자기 분야에 누구든지 정상이 되고자 하는 그런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꿈이 있는 자는 노력과 꿈만으로는 안 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는 그 분야에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되고 지도자를 만나야합니다. 그 분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을 찾아가서 비밀이 어디에 있는지 끊임없이 그 분을 따라가면서 그 분의 것을 배워야합니다.
모든 분야에 성공은 이미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정해져 있는 그 방법을 스승을 통하여 배워야합니다. 시대가 바뀐다고 해서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 바뀌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히말라야산을 올라갈 때 이미 코스는 정해져있습니다. A코스냐 B코스냐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쎌파를 따라서 올라가야 합니다. 성공의 길이 정해져있고 행복의 길이 정해져있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가정을 만들고 모든 분야에 성공하는 것은 정해져있습니다. 새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과학이 발달했다고 해서 김치 맛을 새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맛을 내어야 합니다.
조상대대로 수천 년 동안 우리 조상이 먹던 맛을 내는 것이 성공입니다. 훌륭한 여성은 시대가 바뀌었다고 해서 새로운 여성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여성은 이미 창세기에 나오는 대로 사라의 길을 따라야 되고 리브가의 길을 따라야합니다.
창세기에 보면 인간의 잘못된 길도 정해져있습니다. 가인의 길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롯의 길로 가면 안 됩니다. 아벨의 길을 따라야 되고 노아의 길을 따라야 되고 아브라함의 길을 따라야 되고 이삭과 야곱의 길을 따라야 됩니다.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수 천년동안 하나님이 사용해 주신 몇 사람을 우리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창세기는 기록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예수를 따라가고 주의 몸된 교회에 나와서 주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 모든 진리가 있는 것을 알고 늘 듣고 지키며 배웁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은 성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을 받음으로 모든 성도들은 100% 행복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꿈을 갖고 교회에 나오고 꿈을 갖고 말씀을 듣고 꿈을 갖고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면서 하루하루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권사님은 요즘 성경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할 정도로 성경을 날마다 놓지 않고 읽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모든 사람에게 주는 모든 양식이 있고 모든 사람에게 주는 지혜의 보고가 가득합니다.
히4: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또 마음에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살아있는 말은 한 마디도 없습니다. 어떤 글도 살아있는 글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말씀이 우리 혼과 영혼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세계적인 의사도 혼을 수술할 수는 없습니다. 혼을 칼로 잘라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병이 혼에 있고 우리 인간의 병이 영혼에 있는데 이걸 누가 손을 댈 수가 있습니까?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피와 같이 우리 몸에 살아있는 말씀으로 우리 몸에 모두 다니면서 우리 인간의 조직 속에 잘못되어있는 혼과 골수와 생각과 마음까지 모두 치료해주고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못 고칠 모든 병을 모두 고치고 우리 인간 깊은 마음속에 천길 만 길속에 있는 병까지 모두 고치시는 줄로 믿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그리고 내 마음과 생각을 감찰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나를 아무도 감찰할 수가 없고 감독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늘 우리를 감찰해서 왜 너 그런 길로 가느냐? “왜 너 그런 말 하느냐? “너 왜 그런 습관에 빠져있느냐?그런 말하면 안 되고 그런 길로 가면 안 되는 것을 늘 감찰해주고 바로 잡아주고 이끌어주고 건져내는 일을 하나님의 말씀이 합니다. 이 말씀이 내 안에 거한다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말씀을 듣고 늘 은혜 받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면 말씀 속에 모든 길이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여러분이 행복을 원하시면 행복의 길로 여러분을 이끌어 주실 것이고 성공하기를 원하면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시들고 낙심되고 좌절되고 병들고 가라앉고 우울할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는 소생케 됩니다. 모든 걱정에서 일어날 수 있고 염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시들은 영혼을 소생케 하여 가물은 땅에 단비를 내리듯이 메마른 땅에 하나님의 은혜의 소나기가 내리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에 소나기와 같이 우리 영혼을 소생시켜 줍니다.
오늘 많은 사람이 미련하고 우둔한데 우둔하고 미련한 것을 고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잘못된 삶에서 돌아서게 합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집을 나간 아들들이 집에 돌아오지 않고 우리나라 청소년 백 삼십만 명이 지금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우리에게 눈을 열어 주십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가야할 길을 좋은 길은 걸어가게 하고 찾아가게 만들어 주십니다. 멸망의 길을 떠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승리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에 토크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라고 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이 여인은 세계에서 존경받는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여성이지만 미국대통령보다 더 신뢰받고 존경받고 있습니다. 이 분은 전 세계적인 부자입니다. 돈도 너무 많습니다. 흑인가운데 제일 돈 많은 분이 윈프리라고 합니다.
이 분은 어떤 종교계의 지도자보다 더 존경받습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명예와 인기와 권위가 대단한 분입니다.
그런데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10대에 장난하고 서로 놀다가 임신해서 낳은 아이가 바로 윈프리입니다.
부모는 장난으로 만났기 때문에 장난으로 애를 나두고 그냥 헤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집, 저집 친척집 다니면서 수없는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14살에 애를 낳았습니다. 누구 애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분이 어디로 갔습니까? 세상으로 갔더라면 흑인에다가 부모도 없겠다 자기도 14살에 애를 낳았겠다. 쓸모없는 여성입니다. 그러나 이 분은 절망과 위기 중에 아무 소망이 없는 세상에서 주님을 찾아가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가장 슬프기에 기도를 더 많이 했고 가장 불행하기에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매 달렸습니다.
그 분의 책에 나옵니다. 하루도 기도하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매일 저는 기도합니다. 항상 밤에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하루도 기도를 빼먹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성경을 읽고 기도할 때마다 항상 무릎을 꿇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앉아 기도하는 것보다 무릎을 꿇으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것 같아서 그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 여성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위로해 주었습니다. 이 여인은 용기를 가졌습니다. 꿈을 갖고 공부를 해서 최고 좋은 대학을 나와서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모두 손가락질 하는 여자가 모두 우러러 보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이 여인이 한 번 웃으면 수억의 사람이 따라 웃고 이 여인이 하나 지시하면 그 쪽으로 세계가 쏠리고 있을 만큼 윈프리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큰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슬픔이 큰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도 울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연속극 보고도 웁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보고도 엉엉 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면 모든 슬픔을 모두 딛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솔로몬이라고 하는 분은 이스라엘의 3대 왕입니다. 솔로몬은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그는 물론 100점 인생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역대 오늘 인류역사에 솔로몬 같은 지혜를 달라고 기도 안하는 사람이 없을 만큼 지혜하면 솔로몬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역대왕 가운데 다윗과 솔로몬 두 사람은 최고로 위대한 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윗은 국내 정치를 잘해서 안정을 시켰다면 솔로몬은 이스라엘 나라를 세계위에 올려놓은 왕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왕이 되어서 에티오피아에서 세계 최대의 왕국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려고 올 만큼 그의 국위와 국력과 그의 능력이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그의 아내들은 국내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모두 세계의 왕들이 바친 여성들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솔로몬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솔로몬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솔로몬이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은 솔로몬에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솔로몬은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 왕을 본받았습니다. 그는 자기 아버지에게서 늘 신앙을 배웠습니다.
아버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아버지를 잘 만난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훌륭한 사람이어서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좋은 책들을 물려받기도 하고 많은 유산을 물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입니다. 신앙을 물려받아야 천년 만년 영원히 축복이 됩니다.
다윗왕의 여러 아들이 있었지만 한 사람도 다윗의 신앙을 본받지 않았습니다. 아도니아같은 사람 영웅심만 있고 허영심만 있었습니다. 압살롬도 완전히 엉뚱한 걸 배웠습니다. 아버지에게서 신앙을 본받은 사람은 유일하게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아버지의 신앙생활에서 큰 영향을 받아서 모든 하는 일을 아버지 하는 대로 따라했습니다.
왕이 되어서 일천번제를 드리는 것을 어디서 배웠겠습니까? 아버지에게서 배웠습니다. 다윗왕이 자나 깨나 기도하는 것 보고 나도 왕이 되면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되겠다. 다윗 왕이 하나님 앞에 눈물 흘려 기도하는 것 보고 나도 하나님 앞에 일천번제를 쌓아서 하나님 앞에 매어달려야 되겠다. 솔로몬은 아버지의 신앙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다윗 왕이 얼마나 성전을 사랑합니까? 춤추며 하나님을 섬기는 걸 보고 솔로몬은 왕이 되어서 성전건축을 먼저 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경외한 것은 모두 다윗왕이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보고 배웠고 솔로몬의 겸손은 다윗왕의 겸손에서 배웠습니다. 모두 다윗왕에게서 배웠습니다. 다윗왕의 지혜를 얻고자 그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에 우리는 우리 집에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있으면 집에서 배워야 되고 학교에서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학교에서 배워야 되고 교회에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있으면 교회에서 배워야 되고 우리나라 안에 믿음의 사람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우리는 어디든지 찾아가서 책으로도 가까이하고 믿음의 사람을 찾아가서 믿음의 사람에게 좋은 점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윗왕의 축복을 솔로몬이 누린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은 축복이 여러분에게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다윗의 언어와 생각과 꿈과 수만 가지 영적 비밀을 우리는 배워야합니다.
자동차 한 대 만드는데 13,000개의 부속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부속품이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의 부속품으로 조립이 되어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의 부속품으로 조립이 되어있습니다. 실패한 사람은 실패의 부속품으로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못 고칩니다.
유대인들이 왜 성공합니까? 어려서 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철저하게 조립을 합니다. 쉐마교육을 해서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창세기에서 부터 모세 5경을 달달 외우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을 받게 함으로 유대인은 세계 어디를 가도 조립품이 잘못되지 않아서 성공합니다.
여러분도 자녀를 어려서 부터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립하기를 바랍니다. 말하는 것이 신앙의 말을 해야 합니다. 신앙을 떠난 말을 하면 안 됩니다. 무슨 사건을 만날 때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처리를 해야 되고 모든 행동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행동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버리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움직이도록 자녀를 훈련시키기를 바랍니다.
모든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인격입니다. 생각과 마음이 모두 성공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상이나 언어습관이나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긍정적이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으로 조립이 되어 있습니다.
불행한 사람은 모두 잘못된 것으로 조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매치기한 사람을 감옥에서 내 보내면 또 소매치기합니다. 조립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열 번 나와도 계속 소매치기합니다.
신문을 보면 강도질하는 사람은 항상 강도질합니다. 도박하는 사람은 항상 도박하고 경마장 가는 사람은 항상 경마장갑니다 여러분! 교회에 나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립하시기 바랍니다.
윈프리가 불행한 소녀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립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겨내고 주님 앞에 쓰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 왜 나옵니까? 왜 말씀을 사모합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는 삶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첫째로 두어야 합니다. 솔로몬이나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이 첫째입니다. 일천번제 먼저 드립니다.
정치한다고 먼저 정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길을 열어 놓고 정치하니까 하나님이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이 높여 주십니다. 행복이 먼저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행복의 길을 열어 놓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할 줄 믿습니다. 사업을 너무 바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셔야 사업이 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 영화롭게 하는 일에 우선하면 여러분은 잘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조금 배우면 교회를 낮추어 보고 조금 잘 살면 예배가 낮추어지고 조금 성공하고 인기가 올라가면 신앙은 자꾸 낮추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잘나간다고 교회 가는 길을 막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분의 가는 길이 사망의 길일 수도 있고 사람이 올려주는 세상적인 영광은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언제나 교회를 최고로, 예배를 최고로, 기도를 최고로, 말씀을 최고로, 하나님을 최고로 섬기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높여야 영원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나라가 높아집니다.
북한을 보면 하나님을 낮추고 자기가 높아지려고 하니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남한과 북한이 똑같이 헤어진 이후에 남한은 지금 세계에서도 최고의 나라가 되었는데 북한은 세계에 최고로 떨어졌습니다.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들의 정치가 왜 안 되고 경제가 왜 안 되고 교육이 왜 안 됩니까?
하나님을 낮추니까 모두 낮아집니다. 모든 인간을 높이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인간을 높이는 것이 동쪽에서 서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높이신다고 말씀했습니다. 할렐루야!
교회에 왜 나옵니까? 하나님 높이려고 나옵니다. 주님을 높이는 자는 높아집니다.
신명기28장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높이시면 남의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남에게 꾸어 줄지언정 꾸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남의 머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나의 머리로 삼고 하나님을 높일 때만이 내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을 따라가야 합니다. 잘 믿으려면 잘 믿는 사람의 길을 따라 가야합니다.
잘 믿는 사람의 영향을 받아야합니다. 그를 가까이하여 숨 쉬는 것까지 하나하나를 배우셔야합니다.
사업에 발을 들여 놓은 분은 일단 사업에 성공한 사람을 가까이 하고 책도 많이 보고 그를 본받아야 합니다.
농구하는 사람은 역시 농구하는 가운데 잘하는 사람을 본받아야 합니다. 가까이 해야 됩니다.
그들을 존경해야 됩니다.
링컨은 누구를 존경했다고 합니까? 링컨은 다윗왕을 존경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링컨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링컨을 따라갈 필요 없이 다윗왕을 따라가면 링컨은 저절로 됩니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성장하는 길이 모두 있습니다. 그걸 따라가야 된다는 겁니다.
여자 분들이 머리 파마를 잘하면 그거 어디에서 했냐고 미장원을 따라가야 됩니다. 자꾸 머리를 저 따위로 했냐? 그러고 비판을 하면 자기 머리만 손해가 납니다. 얼굴 화장 잘한 사람은 무슨 화장품이냐고 물어봐야 됩니다.
그걸 자꾸 비판하면 안 됩니다. 무엇이든지 배우려고 하고 따라가려고 하면 잘될 수 있습니다. 아멘.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목회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한경직목사님 같은 분은 세계적인 정말 훌륭한 목회자입니다. 정말 100년에 한 사람 태어날까 말까 하는 세계적인 지도자입니다. 손양원목사님 같은 분은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역사에 없는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오늘 손양원같은 이런 지도자가 어디 있습니까?
아들 두 형제가 1948년 공산주의자에 의해서 죽었을 때 바로 다음날 교회 나가서 주일 설교에 10가지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6남매 가운데 제일 귀한 3남 3여 가운데 제일 귀한 맏아들 둘째 아들 순교의 제물로 가져가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미국 유학 보내려고 했는데 미국보다 더 좋은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시니 감사합니다.
가정에 아이들이 나쁘게 되어 죽는 것도 많은데 우리가 하나님 순교의 제물로 바치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성자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자기 아들 죽인 사람을 자기 아들로 만들지 않습니까? 이런 성자가 어디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행복이 가정 안에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존경하며 솔로몬이 어디 외국의 것을 배웠습니까? 아버지 것을 배워서 세계적인 인물이 되듯이 우리 모두 우리 안에서 서로 존경하고 서로 배우려고 하고 귀히 여기면 세계적인 민족 되고 세계적인 나라 될 줄로 믿습니다
왜 제 댓글을 삭제하셨습니까? 제대로 된 답변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올리신 설교를 찬찬히 읽어보면,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잘되고 성공하는 삶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 영화롭게 하는 일에 우선하면 여러분은 잘될 줄로 믿습니다) 와 같은 부분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고, '실패한 사람은 실패의 부속품으로 되어 있고, 고치지 못한다'는 말을 보면 인생에서 잘되는 것이 중요하고 실패하는 것은 제대로 살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근데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잘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본문에서 성공한 삶으로 나타나는 인물은 오프라 윈프리와 솔로몬, 유대인입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아무 소망이 없는 세상엣 주님을 찾아가서~더 의지하고 매달렸습니다’. 그래서 돈도 많고, 지시 하나에 세계가 쏠릴 만큼 위력도 대단합니다. 솔로몬도 이스라엘의 최고로 위대한 왕 중 하나이고, 엄청난 지혜와 재물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성전도 건축한 사람입니다. 유대인들도 세계 어디를 가도 성공하는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잘 됐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베드로와 바울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들의 삶을 하나님 앞에 바쳤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십자가에 달려 죽었고, 바울도 순교하였습니다. 본문에서 오프라 윈프리는 불행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매달려 큰 복을 받은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베드로와 바울은 살아 생전 돈을 몇 억씩이나 만져보거나 세상을 움직이는 권력을 누려본 적이 없습니다. 베드로와 바울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면 왜 베드로와 바울은 잘되지 못했습니까?
솔로몬도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리고 다윗 왕을 따라 신앙의 삶을 살았지만 그 말년에는 온갖 이방 지역에서 아내를 맞이하여 이방 신들의 신전을 예루살렘에 짓는 망조를 보였습니다. 솔로몬처럼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바치는 삶을 살고 잘되기를 바란다고 하시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유대인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기는 합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그들이 어딜 가나 성공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본체시나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오셨다고 했고, 섬김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온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어나실 때에도 충분히 제왕으로 태어나실 수 있는 분이 깡촌에서, 그것도 가축들이 태어나는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죽음도 제일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셨구요. 신으로써, 신의 아들로써는 오히려 예수님이 더 실패한 삶이지 않습니까?
누구보다도 낮은 자리에 오셔서 종처럼 사시다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신 분이 예수님인데,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아야 잘되는 것입니까, 오프라 윈프리나 록펠러처럼 사는 것이 잘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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